아스트로 멤버이자 배우 차은우가 오는 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에서 열리는 틱톡 오프라인 이벤트 ‘대흥민국’에 참석한다.

사진=틱톡 제공

틱톡 모델로 활동 중인 차은우는 박슬기 사회로 진행되는 미니 토크, 틱톡 팬사인회 등 다양한 팬미팅을 통해 틱톡 사용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얼굴천재’ 차은우를 눈앞에서 볼 수 있는 이벤트 응모는 8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틱톡 ‘대흥민국’ 스튜디오에 방문한 이들을 대상으로 50명 사전 추첨해 이뤄진다.

틱톡은 8~9일 열리는 이번 행사에 틱톡에서 가장 인기 있는 셀럽으로 주목받고 있는 차은우를 초대하는 것 외에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기록할 수 있는 틱톡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는 현장 이벤트도 함께 펼친다.

한편 시장조사기관 센서타워 발표 자료에 따르면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은 지난 1분기 전 세계 애플 앱스토어 다운로드 순위에서 유튜브를 제치고 1위에 올랐으며 9월에는 미국 월간 다운로드 수가 처음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스냅챗을 넘어서는 위력을 떨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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