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코, 크러쉬, 사이먼 도미닉, 더 콰이엇, 나플라 등이 출연하는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8’이 12월 개최된다.

음악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연말 콘서트 중 최고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8’이 23일과 24일 양일간 세종대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다. 이에 앞서 지난 5일 공식 SNS를 통해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8’ 은 개최 이래 역대급 라인업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첫째 날인 23일에는 실력파 아티스트들과 월드투어 무대를 통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성장한 ‘지코’를 비롯해 팬시 차일드의 멤버 ‘크러쉬’, ‘페노메코’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어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하이어 뮤직의 ‘ph-1’, ‘김하온’, ‘식케이’, ‘우디고 차일드’까지 무대에 올라 최고의 무대를 예고했다.

 

페스티벌의 둘째 날인 24일에는 뛰어난 실력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독보적인 활약을 하고 있는 ‘사이먼 도미닉’과 일리네어 레코즈의 수장 ‘더 콰이엇’이 출연한다. 특히 24일에는 쇼미더머니 777의 우승자 ‘나플라’를 비롯해 그가 속해있는 메킷레인의 ‘루피’, '오왼 오바도즈', ‘영 웨스트’도 출연을 알려 더욱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또한 지난 5일에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공식 SNS를 통해 훈훈한 외모와 목소리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가수 ‘로안’, 부드럽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주목받는 ‘웰씨’, 밀리언마켓의 여성 아티스트 ‘문’, ‘지젤’이 추가 라인업으로 발표되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고 있다.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최대 힙합콘서트 브랜드로 손꼽히는 이번 페스티벌은 지난해 개최된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2017'에서 지코, 그레이, 헤이즈 등 대중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라인업과 이센스, 키스에이프, 나플라, 루피 등 힙합팬들을 사로잡는 라인업으로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양일간 펼쳐진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7'에서는 8,000여명의 관객이 함께하며 겨울 시즌을 대표하는 페스티벌로 단숨에 자리 잡았다.

한편 ‘더 몬스터 페스티벌 인 크리스마스 2018’의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 예스 24 티켓 등 온라인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얼리버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또한 12일에는 일반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사진=배로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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