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메이마가 이른 아침 모로코 3인방과 깜짝 만났다.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모로코 우메이마의 의사 친구들(친언니 베티쌈, 아스마, 마르와)의 세번째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우메이마는 이른 아침부터 모로코 3인방을 찾아갔다. 이들은 우메이마를 반겼지만, 갑작스러운 그의 방문을 어리둥절해했다.

이에 모니터를 보던 딘딘은 "정말, 캐리어보다 덜 반긴다"고 말했고, 우메이마 역시 "실망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우메이마는 어리둥절해 하는 3인방에 "오늘은 내가 여행 가이드다"고 설명하고는 빨리 준비해서 나가자며 인솔했다.

사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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