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이 '오늘의 탐정' 첫 방송부터 화제몰이를 했다.

이시원 '오늘의 탐정' 첫방송 모습/KBS2 미스터리 추리클럽 ‘오늘의 셜록' 제공

6일 첫 방송된 KBS2 미스터리 추리클럽 ‘오늘의 셜록'은 희대의 사건 속 잡히지 않은 범인과 풀리지 않는 범죄수법의 비밀을 풀기 위해 N개의 시선을 가진 셜록들이 한자리에 모여 사건을 푸는 집단지성 추리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원은 그가 갖고 있는 이지적인 미모와 걸맞는 탐정으로 분해 프로그램을 빛냈다.   

이시원은 이미 지난 9월 방송된 tvN 예능 ‘문제적 남자’ 추석 특집 ‘문제적 여자’ 편에도 출연해 서울대 출신 배우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1987년생인 이시원은 2012년 드라마 ‘대왕의 꿈’으로 데뷔해 드라마 ‘미세스 캅’, ‘내 사위의 여자’, ‘미생’, ‘닥터 프로스트’, ‘후아유-학교 2015’ ‘슈츠’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시원은 서울대 경영학을 거쳐 동대학원 진화심리학 석사학위를 받은 재원이다. 4세 때 첫 발명을 시작했고 특허출원도 6개나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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