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이 황미나와 첫 만남을 회상했다.

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김종민, 황미나 커플이 족욕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은 황미나의 첫 인상에 대해 "나는 네 첫 인상이 너무 좋았다. 예뻤다"며 표현했다. 신지는 "저 오빠한테 최고의 칭찬이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김종민은 다시 "굉장히 괜찮았다"고 말했다.

그는 "누구랑 경험해보지 못한 것들을 너랑 겪었다. 그래서 더 추억이 많이 생긴 것 같다"며 "사계절 보니까 어때?"라고 물었다.

황미나는 "좋지"라며 웃었고 김종민은 "나도 좋다. 솔직하게 이제 방송 촬영하면서 할 수 있는 것들은 제한적이라 생각한다. 그 이후가 더 중요하게 생각이 들더라. 그래야 뭐가 진전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카메라)없는데서 진솔한 대화도 좀 하고 싶다"고 바랐다.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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