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룩의 정점은 화이트 스니커즈였다.

1일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 ‘검사외전’ VIP 시사회엔 주연 강동원과 그를 응원하기 위해 절친 주지훈과 배정남이 시간차를 두고 도착했다. 한낮에도 영하를 밑도는 날씨, 세 남자의 선택은 약속이나 한 듯 새하얀 화이트 스니커즈. 강동원과 주지훈은 가죽재킷으로 캐주얼하게, 배정남은 박시한 코트와 루즈 팬츠로 멋스러운 차림에 깔끔한 방점을 찍었다.

에디터 안은영 eve@sli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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