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황소’가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사진='성난황소' 포스터

7일 ‘성난황소’는 150만 관객 돌파에 이어 손익분기점 153만명까지 돌파하며 마동석 액션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22일 개봉한 ‘성난황소’는 국내 흥행에 이어 해외 판매까지 폭발적 반응을 얻으며 손익분기점 돌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마동석은 ‘범죄도시’로 IPTV·VOD(주문형 비디오) 서비스에서도 역대 매출 1위를 기록한 안방 흥행 강자로 ‘성난황소’의 IPTV·VOD 판권 매출까지 더해질 것으로 예상돼 가뿐하게 손익분기점을 돌파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성난황소’는 ‘범죄도시’ 이후 마동석 단독 주연 최고 흥행 기록까지 경신하며 ‘아시아의 드웨인 존슨’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액션 배우로서 자존심을 지켰다.

‘마녀’에 이어 2018년 대한민국 액션 영화 최고 흥행작 TOP3까지 등극을 예고하는 ‘성난황소’는 꾸준한 입소문으로 CGV골든에그지수 93%을 지속 유지하고 있고 마동석 액션 영화의 새로운 부활을 알리며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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