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구업계가 12월 크리스마스 시즌에 들어서면서 감성을 자극하는 이벤트와 제품들로 동심 공략에 나섰다. 손오공은 단순 재미 위주의 장난감과 애니메이션을 넘어 서로 교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와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 장난감 이상의 소중한 친구 ‘헬로카봇 엉토킹’ 출시

아이의 언어발달뿐 아니라 감성발달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헬로카봇 엉토킹’을 크리스마스를 맞아 헬로카봇 신제품으로 선보인다. 터치하는 부위에 따라 다양한 액션을 제공하는 스마트 완구 ‘헬로카봇 엉토킹’은 밝고 화려한 색감과 귀여운 부엉이 모습으로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또한 노래나 이야기를 하고 말을 걸면 앵무새처럼 따라하거나 인식해 대답하기도 한다.

‘헬로카봇 엉토킹’은 언어 능력이 급격히 발달하고 또래 관계를 맺기 시작하는 시기인 만 2~3세 아이들에게 소중한 친구가 돼주고 더 높은 연령의 아이들에게는 반려동물과 같은 정서 공유의 대상이 될 수 있다. 애니메이션 ‘헬로카봇6’와 ‘헬로카봇 쿵’에 등장하는 ‘엉토킹’은 빼어난 지식으로 곤경에 빠진 차탄과 카봇들을 도와주는 다재다능 캐릭터로 사랑받고 있다.

# ‘요괴메카드 캐릭터’, OST 가수X아이들 교감 오프라인 이벤트

2018년 하반기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이자 완구 ‘요괴메카드’의 공식 체험행사 '요괴볼 아카데미 페스티벌'과 애니메이션 콘서트 ‘브라보키즈’ 미니콘서트가 진행 중이다. 행사가 진행되는 대형마트에서는 애니메이션에서만 만날 수 있었던 개성 넘치는 십이지 정령 탈인형을 직접 만날 수 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 십이지 정령 캐릭터 가면이 선물로 주어진다.

‘브라보키즈’ 미니콘서트도 진행 중이다. ‘브라보키즈’ 미니콘서트에는 애니메이션 ‘헬로카봇’ ‘소피루비’ ‘공룡메카드’ ‘내 친구 코리리’ ‘요괴메카드’의 OST에 참여한 가수이자 인기 유튜버인 디노, 펀치, 레니, 모니, 안녕이가 등장한다. 생생한 라이브, 흥겨운 안무, 푸짐한 경품의 현장 이벤트 등 오리지널 가수들과 함께 노래하고 춤출 수 있어 특별함을 더한다.

# 세대를 넘어 추억과 놀이의 재미를 동시에, ‘바비 종이인형’

전세계 여아들에게 한결같이 사랑받고 있는 바비가 종이인형으로 찾아왔다. ‘바비 종이인형’은 최신 인기 플레이세트 6종의 디자인을 기반으로 핑크와 금발 바비 2종과 의류 6벌, 가방·모자·액세서리 등으로 구성됐다. 아이는 인형 옷 입히기 등 섬세한 손놀이의 재미를, 엄마는 어린 시절 추억의 감성과 아이와의 또 다른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인스타그램 이벤트도 함께 실시된다.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바비 종이인형’ 놀이를 인증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에게는 크리스마스 신제품 ‘바비의 드림토피아 캐슬’과 ‘쉐프 바비의 럭셔리 쿠킹클래스’ 총 60개를 경품으로 지급한다. 이벤트는 12월 20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 크리에이터의 꿈을 이뤄주는 '핫휠 팡팡 크리에이터 그랑프리'

‘핫휠 팡팡 크리에이터 그랑프리’는 크리에이터를 희망하는 어린이와 성인을 대상으로 꿈을 응원하고 이뤄주는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다. 이번 공모전은 만 12세 이하의 ‘키즈 크리에이터’와 만 13세 이상의 ‘일반 크리에이터’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돼 핫휠 제품을 활용한 3분 이상의 영상으로 장르 구분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수상은 키즈와 일반 2개 부문에 걸쳐 총 10개의 작품을 선정한다. 수상자들에게는 트로피와 함께 크리에이터 활동에 필요한 캠코더, 고프로, 조명, 삼각대, 짐벌 등 고급 촬영 장비를 선정 및 제공한다. 크리에이터 발굴에 그치지 않고 전문 크리에이터로 성장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모 지원은 2019년 1월 23일까지다.

사진=손오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