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장도연이 영화 '신과함께'를 패러디한다.

OCN 디지털 스튜디오 ‘뭅뭅’이 자타공인 뼈그맨 유세윤과 요즘 대세 장도연의 ‘패러디의 제왕’을 론칭한다. ‘패러디의 제왕’은 유세윤과 장도연이 개봉신작부터 명작영화, 화제의 드라마까지 새롭게 재해석하는 패러디 콘텐츠이다. 

뭅뭅 ‘패러디의 제왕’의 1-1화로 '신과함께해요'가 공개된다. '신과함께해요'는 한국영화 가운데 최초로 쌍천만 관객수를 달성한 블록버스터, '신과함께' 시리즈를 단돈 50만원의 제작비를 가지고 독립영화 버전으로 재탄생 시킨 패러디이다.

영상에서는 귀인이 아닌 기인 ‘김자홍’으로 분한 유세윤과, 큰 키를 극복하고 저승 삼차사 중 귀요미 캐릭터 ‘덕춘’으로 분한 장도연의 활약이 돋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제작비 절감을 위해 1인 다 역 캐스팅 돌려 막기도 마다 않는 배우들의 열정과 오리지널 작품에 버금가는 지옥의 대왕들의 충격적인 비주얼도 주목할 포인트다. 지난 화요일 공개된 예고영상에서는 "저는 아직 죽으면 안돼요!" "고개 드세요 김자홍씨. 당신 아직 죄인 아닙니다" 등 그대로 재현된 '신과함께' 시리즈 명대사들을 볼 수 있어 1-1화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진정한 대세 유세윤과 장도연의 ‘패러디의 제왕’ 1-1화 '신과함께해요'편은 8일 오후 8시 ‘뭅뭅’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패러디 제왕'은 코미디빅리그(tvN), SNL 코리아(tvN)을 비롯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과 개인 SNS계정을 통해 독보적인 패러디 위트와 센스를 뽐내온 ‘패러디의 제왕’ 유세윤과 최근 첫 토크 콘서트 ‘My Way 장도발’을 성황리에 마치며 명실공히 요즘 대세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는 장도연이 뭉쳐 론칭 전부터 벌써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패러디의 제왕’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뭅뭅’ 유튜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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