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가 아침식사 미션에서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SBS '미추리 8-1000' 캡처

7일 방송된 SBS ‘미추리 8-1000’에서 아침식사 미션에 “우리회사 YG야”라고 말했다.

댓바람 퀴즈는 제시어에 알맞은 답을 제시해야 하는 퀴즈다.

제니는 잠이 덜깨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퀴즈에 참여했다. 그러나 ‘너 나랑 사귈래’라는 제시어에 “우리 회사 YG야”라는 엉뚱한 답을 외쳐 탈락했다.

왜 그런 대답을 했냐 묻자 “혹시 힙합을 좋아할까봐”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퀴즈에서 기영과 김상호가 성공해 아침식사를 획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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