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가 화보 촬영에 도전한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8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가 패션 잡지 표지 모델답게 철저한(?) 관리에 돌입한다. ‘먹교수’표 옷 피팅 노하우도 공개해 매니저를 빵 터뜨리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이영자는 이날 최화정, 김숙, 홍진경과 함께하는 패션 화보 촬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했다. 이영자가 홍진경과 카리스마가 가득한 포스로 화보를 촬영하면서 시선을 강탈한다. 이영자는 과감한 의상과 강렬한 메이크업을 찰떡같이 소화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영자는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혹독한 고난의 시간을 보냈다고 전해져 관심을 끈다. 촬영장에 준비된 음식을 차마 먹지 못하고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음식을 바라보던 이영자는 급기야 촬영 의상을 입고 나와 김말이와 샐러드를 옷 안으로 넣어 보면서 먹을 수 있는지 예측해봤다고. 이어 다른 음식도 하나둘 넣은 그녀는 자신의 몸과 옷 사이에 “공간이 없어!”라며 절망해 매니저를 폭소케 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더한다.

폭소 만발 이영자의 화보 촬영 모습은 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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