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추천 송민재, 노휘준이 팬 마스터를 사로잡았다.

사진=SBS '더팬' 캡처

 

8일 방송된 SBS ‘더팬’에서 신화 에릭과 민우의 추천으로 15세 듀오 송민재, 노휘준이 퍼포먼스를 펼쳤다.

에릭은 “우연히 앤디 회사에 놀러갔다가 발견했다”고 말했다. 민우는 “나이를 물어보니 15세라고 하더라. ‘더팬’ 참가자 중 최연소라고 알고 있다”라면서 추천 자신감을 드러냈다.

민재와 휘준은 14세 때 세계 최대 글로벌 댄스대회 ‘World of Dance’에서 입상한 경험도 있었다.

두 참가자는 이매진 드래곤스의 ‘Believer’를 부르며 춤까지 선보였다. 퍼포먼스가 끝난 뒤 유희열은 “저도 팬이 됐습니다”라며 한표를 던졌다.

보아는 “춤과 가창력을 보고 나니 다음 무대가 기다려진다”면서 팬이 됐다고 말했다.

민재, 휘준은 242표를 받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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