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가 친아빠가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됐다.

사진=KBS '하나뿐인 내편' 캡처

8일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 김도란(유이)이 친아빠가 살아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김도란은 절친 유진(임지현)의 부탁으로 암에 걸린 유진 할머니 금옥(이용이)를 찾았다. 금옥은 강수일(최수종)이 김도란의 친아빠라는 걸 알고 있었다.

금옥은 김도란에게 “내가 전화한 거 아무한테도 이야기 안 했지?”라면서 조심스럽게 이야기했다. 김도란은 “네. 근데 할머니, 무슨 일이세요?”라며 궁금해 했다.

이어 금옥은 “도란아, 놀라지 말고 들어”라며 “네 친아빠, 살아있어”라고 말해 김도란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놀란 김도란은 “제 친아빠가 살아계시다고요?”라면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친아빠가 살아있다는 걸 알게 된 김도란은 9일 방송에서 아빠 찾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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