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이 조현철에게 짜증을 냈다.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캡처

8일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유진우(현빈)가 최양주(조현철)에게 짜증을 부렸다.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게임을 진행하던 유진우는 최양주와 이야기를 나눴다. 유진우는 칼을 들고 이동하던 중 “이쯤 되면 뭐가 하나씩 나오더라고”라며 긴장했다.

최양주가 “고고고!”라고 하자 유진우는 폭발하며 “내가 네 아바타냐? 지나가다가 개죽음 당할까봐 조심해야지”라며 화를 냈다.

이어 “얌마, 구석에서 앉아서 하는 게임이랑 같은 줄 알아?”라며 짜증을 부렸다. 유진우는 “잠 한숨도 못 자고 라면 하나 먹으면서 45번 죽었다”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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