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가 현빈을 의심했다.

사진=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캡처

8일 방송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서 유진우(현빈)가 정희주(박신혜)와 거래를 했다.

스페인 그라나다에서 유진우는 정희주가 운영하는 숙소를 사들이려고 계획했다. 계약서를 내밀었지만 정희주는 사인하기를 두려워했다.

정희주는 “진짜 유진우 대표님 맞으세요?”라며 의심을 품었다. 당당하게 여권을 주자 정희주는 사진과 유진우를 번갈아보며 확인했다.

정희주는 “아버지가 비슷한 사기를 당해서요. 저 혼자 결정하기는 그렇고 가족들과 상의하고 올게요”라면서 유진우를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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