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빈이 왕석현을 발견했다.

사진=MBC '신과의 약속' 캡처

8일 방송된 MBC ‘신과의 약속’에서 김재욱(배수빈)이 친아들 송현우(왕석현)를 수영장에서 발견하고 놀랐다.

김재욱은 송현우를 보자마자 수영장을 떠나려고 했지만 우나경(오윤아)과 서지영(한채영)을 만나 제자리에 섰다. 세 사람이 서로를 바라보며 긴장하는 순간 송현우가 서지영을 발견하고 “엄마!”라고 소리쳤다.

송현우는 세 사람이 있는 곳으로 달려왔고 김재욱은 그 모습을 본 후 서지영의 손을 잡아 수영장 밖으로 나갔다.

우나경은 송현우에게 말을 걸었고 송현우가 우나경을 쳐다보는 순간 드라마는 끝이 났다. 다음 회에서 세 사람과 송현우의 관계가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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