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와 매니저가 여행 스타일로 티격태격했다.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유병재가 매니저와 10주년 기념으로 일본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두 사람은 의견충돌을 겪었다. 여행에 지친 유병재는 빨리 쉬고 싶었고 매니저는 계속 돌아다니고 싶어했다.

유병재는 “먼저 들어가 있을게”라면서 매니저에게 쉬자고 제안했다. 매니저는 “아직 시간 많다”면서 유병재를 끌고 가려고 했다.

유병재는 패널들에게 “제가 여행가면 숙소에만 있는 스타일”이라면서 “일주일 정도 보낸 휴가 때 방에만 있었다”라고 말했다. 패널들은 그 말을 듣고 웃음 바다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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