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아스트로 멤버 겸 배우 차은우가 한파도 녹였다.

그는 9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열린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 오프라인 이벤트 ‘대흥민국’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 특별만 만남을 가졌다. 이날 MC 박슬기 사회로 진행된 미니토크를 시작으로 팬사인회까지 약 1시간30분 동안 진행된 틱톡 팬미팅 현장에는 ‘얼굴천재’를 가까이 보기 위해 수많은 팬들이 몰리며 대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출연 이후 각종 브랜드 모델계약 체결과 예능 프로그램에 연이어 출연하며 인기몰이 중인 차은우는 틱톡 모델로도 발탁된 바 있다. 하얀색 목폴라 티와 니트 스웨터, 청바지 차림으로 등장한 그는 이날 행사 내내 재치 있는 입담과 특유의 눈웃음, 팬서비스를 선보이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틱톡(TikTok)’을 이용해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특별한 영상을 기록할 수 있는 ‘대흥민국’ 스튜디오와 푸짐한 선물이 제공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함께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사진=틱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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