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유이 주연 '하나뿐인 내편'이 시청률 36%를 돌파했다. 

1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 51회, 52회는 전국 기준 31.3%, 36.1% 시청률을 기록했다.이는 8일 방송된 50회 시청률 30.8%에 비해 상승한 수치다. 

특히 앞서 자체 최고 시청률 36.3%를 기록한 지난 2일에 비해 낮은 시청률이지만 30% 이상을 돌파하며 주말극 최강자임을 입증해 눈길을 끈다.

한편 이날 방송된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내 사랑 치유기'는 8.9%, 11.3%, 10.3%, 11.4% 시청률을 기록했다.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