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가 겨울 시즌 대박을 노린다.

사진='PMC: 더 벙커' 스틸컷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하정우가 12월 26일 개봉하는 리얼타임 전투액션 ‘PMC: 더 벙커’로 돌아온다. ‘신과함께-죄와 벌’ ‘1987’로 겨울 흥행 불패 신화를 이어간 하정우가 다시 한 번 천만배우의 위력을 드러내려고 한다.

2017년 12월 20일 개봉한 ‘신과함께-죄와 벌’에서 저승 삼차사 리더 강림 역을 맡아 만화적인 상상력으로 이뤄진 거대한 이야기를 무리없이 소화한 하정우는 1440만 관객 동원을 이끈 주역이었다.

작년 12월 27일 개봉한 ‘1987’에서는 서울지검 공안부장 최검사를 연기해 관객들에게 그날의 진실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1987’은 하정우에 힘입어 723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진지하고 섬세한 하정우의 연기가 관객과 평단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2018년 겨울에 하정우가 ‘PMC: 더 벙커’로 다시 돌아온다. 글로벌민간군사기업(PMC) 블랙리저드 캡틴 에이헵을 맡아 섹시하면서도 리더십있는 매력으로 하정우 열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더티 섹시 하정우의 액션과 심리전이 볼거리다.

또 한 번 흥행을 노리는 하정우의 ‘PMC: 더 벙커’는 12월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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