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풀룰루의 역습’이 예능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런닝맨: 풀룰루의 역습' 스틸컷

12월 5일 개봉한 애니메이션 ‘런닝맨: 풀룰루의 역습’(이하 ‘런닝맨’)이 개봉 첫 주말 관객수 12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하고 있다.

‘런닝맨’은 동명의 SBS 예능 프로램과 TV 시리즈에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유쾌한 캐릭터는 물론 업그레이된 게임 아이템과 더욱 강력해진 초특급 서바이벌로 개봉 전부터 큰 기대를 모았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런닝맨’은 ‘보헤미안 랩소디’ ‘국가부도의 날’ ‘도어락’ 등 화제작과 동시기 개봉작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구’을 훌쩍 뛰어넘는 예매율 51%를 기록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로잡은 ‘런닝맨’은 캐릭터의 코믹함과 서바이벌 추격전의 스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런닝맨: 풀룰루의 역습’은 12월 5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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