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스토리 대표였던 윤혜원이 ‘날아아 슛돌이’로 유명했던 지승준 이모라는 사실이 밝혀져 주목받는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이 시선을 모은다. 

스타일스토리 대표 윤혜원, 지승준 이모다./윤혜원 SNS

1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류승수 아내 윤혜원이 플리마켓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류승수는 아내 윤혜원이 과거 쇼핑몰(스타일스토리)을 운영했다며 “그 때 유명했던 쇼핑몰”이라고 말했다. 윤혜원은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이다.

윤혜원은 과거 친언니 윤효정과 함께 스타일스토리를 운영했다. 윤효정은 '날아라 슛돌이'에 출연했던 지승준 엄마다. 당시 7세 지승준은 2005년 10월부터 2006년 7월까지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날아라 슛돌이' 1기에 출연했다. 배우 강동원 닮은꼴로 '리틀 강동원'이라 불리며 화제를 모았다. 

초등학교 졸업 후 현재 캐나다에서 유학 중인 지승준은 지난해 MBC ‘섹션TV 연예통신’을 통해 캐나다 대학에 입학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윤혜원과 지승준이 다정하게 함께 촬영한 셀카까지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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