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할때 입는 겉옷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언더웨어부터 파자마까지 실내에서도 멋을 내기 위한 패션 아이템이 속속히 등장하고 있다. 특히 연말을 맞이해 커플을 위한 언더웨어부터 누가 보지 않더라도 나를 위한 럭셔리함을 충분히 즐길 란제리, 한정판 파자마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됐다.

사진=BYC 제공

# 크리스마스 커플 란제리

BYC 란제리 쎌핑크가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크리스마스 커플 란제리’를 출시한다. 쎌핑크가 선보인 ‘크리스마스 커플 란제리’는 여성 브라 1종과 팬티 2종, 슬립 1종 그리고 남성용 즈로즈 1종으로 구성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면포켓 브라는 레드 컬러 레이스와 리본테이프 장식을 더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며 디테일한 레이스 절개가 특징이다. 미니헴 팬티는 레드 컬러에 도트망이 은은하게 비쳐 섹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느낌을 준다.

색다른 분위기 연출을 위한 티팬티 제품은 레드 컬러 레이스의 디테일한 절개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용 아이템으로 제격인 롱슬립은 레드 컬러의 레이스와 리본 장식으로 통일감을 주며 스커트 겉감이 앞중심에서 갈라지는 스타일로 섹시한 느낌을 더한다. 남성용 즈로즈는 레드 컬러의 아웃밴드 스타일로 연인과 함께 커플 코디가 가능한 아이템이다.

 

사진=원더브라 제공

# 연말 분위기내는 럭셔리 언더웨어

원더브라의 ‘뉴 블랙 에디션’이 블랙 컬러에 레이스, 스트랩, 섹시한 컬러를 믹스매치해 화려하고 섹시한 란제리 룩으로 연출했다. 이번에 공개되는 ‘뉴 블랙 에디션’은 분위기나 취향에 따라 시크하게 스타일링할 수 있도록 레이스 롱 브라, 호피 레이스 홀터넥, 스트랩 브라, 펄 브라, 그레이 브라렛 총 5가지 스타일로 구성됐다.

레이스 롱 브라는 세련된 자카드 레이스 소재가 가슴 하단 부분을 입체감 있게 감싸줘 섹시함을 강조해주는 스타일이다. 홀터넥 브라는 도시적인 느낌의 호피 레이스에 가슴 상단을 감싸는 시스루 망 원단을 매치했으며 스트랩 브라는 가슴 골 사이에 스트링 어깨끈을 더해 섹시함을 극대화했다. 펄 브라는 블랙컬러의 펄 나염 원단을 전체적으로 사용해 세련된 느낌을 강조했으며 그레이 브라렛은 레이스와 얇고 부드러운 파워넷 소재만을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과 섹시한 스타일을 동시에 잡았다.

 

사진=BYC 제공

# 로맨틱한 무드의 겨울 란제리

르송이 새롭게 선보인 ‘란제리 세트’는 '유러피안 자수레이스 와이어브라 세트' 2종과 '폴리스트라이프 와이어브라 세트' 2종으로 구성됐다. '유러피안 자수레이스 와이어브라 세트'는 자수레이스로 디자인한 와이어브라에 등을 넓게 감싸주는 U라인 뒷 판과 날개 부분이 폴리스판으로 편안하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동일한 자수레이스 디자인에 헴원단을 사용한 미니헴 팬티도 함께 구성했다. 색상은 곤색, 와인색 2가지 컬러다.

함께 선보인 '폴리스트라이프 와이어브라 세트'는 와이어브라에 스트라이프 패턴과 소폭레이스를 매치해 귀여운 느낌을 살린 제품으로 부드러운 원단이 편안한 착용감을 준다. 팬티 또한 폴리스트라이프에 소폭 레이스를 동일하게 디자인했으며 뒷 판은 헴원단을 사용했다. 색상은 핑크와 은회색 2가지 컬러가 있다.

 

사진=비욘드클로젯 제공

# 나를 위한 소확행, 파자마

비욘드클로젯이 겨울 분위기가 돋보이는 파자마를 출시했다. 파자마는 23일부터 무신사에서 200벌 한정 수량으로 판매된다. 비욘드클로젯 파자마는 브랜드의 시그니처 라인으로 꼽히는 ILP(I Love Pet)의 도그 패치를 특징으로 한다.

비욘드 클로젯의 도그 패치는 호빵을 즐기고 있는 모습으로 새롭게 그려져 겨울의 추위를 녹여줄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탄생했다. 파자마는 깔끔한 실루엣과 부드러운 소재감으로 실내에서 누구나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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