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반의 모습이 그려졌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뇌섹 시대-문제적 남자’에는 문제적 인턴 선발전이 그려졌다.

사진=tvN '문제적남자'

이날 문제적 남자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으며 등장한 문제적 인턴들의 면면은 말 그대로 화려함 그 자체였다. 서로를 처음 봤다는 문제적 인턴들은 뇌섹에 비주얼까지 갖춘 인재들이었다.

테스트까지 거쳐 ‘문제적남자’에 온 인턴들의 지원서는 문제적 남자들에게 전달됐다. 긴장감이 역력한 가운데 인턴들은 서로 응원을 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평가 항목은 세 가지였다. 뇌섹지수, 매력지수, 예능지수를 살피는 것. 가만 먼저 면접을 본 건 아이반이였다. 아이반은 “오늘 곰곰이 생각을 하다가 제 소개를 곡으로 하면 어떨까 싶었다”라며 노래를 시작했다.

그는 다섯 살 때부터 필리핀, 영국, 캐나다 등 해외에서 거주했다고 밝혔다. 또 현재 커뮤니케이션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며 “오늘도 녹화 끝나면 연구실로 간다”고 전했다. 현재 석사과정에서는 전액 장학금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싱글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