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그룹은 오는12월2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 대한민국대중음악시상식’(2018 KOREA POPULAR MUSIC AWARDS•이하 2018 KPMA)에 참석한다

본상, 음원상, 가수상, 인기상 총 4개 부문에 후보로 오른 마마무는 올 한해 ‘별이 빛나는 밤’, ‘너나 해’로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기세를 몰아 지난 11월에는 '윈드 플라워'로 컴백해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또 한번 대중을 사로잡았다.

음원 강자로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비투비는 지난해 10월 공개한 ‘그리워하다’로 각종 음원 차트를 강타한데 이어, 지난 6월 ‘너 없인 안된다’로 명불허전의 인기를 과시했다.

또한 지난 11월 스페셜 앨범 ‘HOUR MOMENT’를 발매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비투비는 본상, 음원상, 가수상, 인기상, 장르상(발라드부문) 후보로 노미네이트됐다.

'2018 KPMA' 관계자는 “두터운 팬덤층을 가진 실력파 마마무와 비투비 두 그룹이 그들만의 개성과 매력이 넘치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라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18KPMA'는 대한가수협회•한국연예제작자협회•한국음반산업협회 등 대중음악 관련 단체가 공동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12월 2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날 오후 5시 레드 카펫 행사를 시작으로 올레tv모바일에서 생중계되며, 현재 활발한 온라인투표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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