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 사기 혐의로 ‘밎투’ 논란에 휘말린 래퍼 마이크로닷의 행적이 묘연하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는 스타 가족들의 ‘빚투’ 논란을 집중조명하며 스모킹건으로 작용한 마이크로닷의 근황에 대해 보도했다.
마이크로닷은 앞서 부모님의 채무관계 확인 후 아들로서의 도의적 책임을 약속한 바 있다. 그러나 이후 공식석상은 물론 소속사와도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밤’ 취재진이 근황 추적에 나선 결과 이웃주민을 만날 수 있었다. 마이크로닷의 이웃은 “이사를 간다고 들었다. 밤에 짐을 빼놓는 걸 봤다고 하더라”고 전했다. 주변 부동산 관계자들 역시 마이크로닷이 집을 내놓고 이사를 갔다고 밝혔다.
현재 마이크로닷의 친형인 산체스 역시 이달 6일로 발매 에정돼 있던 신곡 공개를 미루고 연락이 두절된 상태다.
뉴질랜드에 거주 중인 마이크로닷의 부모인 신씨 부부 역시 운영하던 레스토랑을 정리한 채 행방이 묘연해졌다. 검찰은 이들의 자진 입국 의사가 없다고 보고 범죄인 인도 절차를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범죄인 인도 절차 추진은 경찰의 인터폴 적배수배와 별도로 진행된다.
그러나 신씨 부부가 현재 뉴질랜드 시민권자인 점에 미루어 송환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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