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힐튼 서울이 영화 ‘국가부도의 날’에 주요 촬영지로 등장한 것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
극중 협상이 이뤄지는 주 무대인 그랜드힐튼 서울은 1997년 당시 내한한 IMF 협상팀과 미국 재무부 데이비드 립튼 차관이 실제 방문한 곳이다.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SNS 이벤트는 ‘국가부도의 날’ 영화티켓을 촬영해 #그랜드힐튼서울 #국가부도의 날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추첨을 거쳐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벤트 당첨자는 19일 발표된다.
‘국가부도의 날’은 지난 11월 28일 개봉해 16일 만인 13일 300만명을 돌파했다. 국가부도까지 남은 시간 일주일을 앞두고 위기를 막으려는 사람과 위기에 배팅하는 사람, 그리고 회사와 가족을 지키려는 평범한 사람까지 1997년 IMF 위환 위기 속 서로 다른 선택을 했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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