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을 예고한 ‘2018 SBS 가요대전’의 방청 신청이 시작됐다.
13일 오전 '2018 SBS 가요대전' 방청권 신청이 시작되며 연말 시상식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앞서 공개된 '2018 SBS 가요대전' 라인업에는 방탄소년단(BTS), 엑소(EXO), 워너원(Wanna One). 레드벨벳, 위너, 에이핑크, 선미, 몬스타엑스, NCT, 세븐틴, 비투비(B TO B), 트와이스, 블랙핑크, 아이콘(iKON), 마마무, 모모랜드, 여자친구, 갓세븐(GOT7)이 이름을 올렸다.
아시아를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K-POP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들이 ‘가요대전’에 총출동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됐다.
특히 크리스마스 당일에 열리는 ‘2018 SBS 가요대전’은 ‘THE WAVE'를 주제로 한 해 동안 수많은 기록을 써내려가며 전성기를 맞은 가수들과 함께 K-POP과 한류의 흐름을 짚어볼 예정이다.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가요대전' 한정 스페셜 무대들은 물론, 전 세계를 한류의 웨이브로 휩쓴 K-POP계 주역들이 한 자리에 모여 역대급 무대를 탄생시킬 것으로 알려졌다.
오는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8 SBS 가요대전’ 방청권은 'SBS 모바일 앱'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오늘 오전 10시 오픈을 시작으로 19일 밤 10시까지 앱에서 신청을 받은 뒤 랜덤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한다. 당첨자 발표는 20일(목)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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