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이 첫사랑 아내와 결혼했다고 고백했다.
13일 방송된 tvN '나이거참'에서는 전원책, 이솔립의 숲속 여행이 그려졌다.
이솔립은 전원책에게 "할아버지도 스무살에 사랑했냐"고 묻자 전원책은 "그 때까지는 공부만 했다"고 대답했다.
전원책은 또 "할머니가 첫사랑인가"라는 이솔립의 질문에 "그렇다. 할머니가 이 방송 봤는데 '아니'라고 하면 난 죽는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나이거참' 패널은 "전원책은 순정파다. 늦게 결혼했는데 그 한 분만 만나 결혼했다"고 밝혀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이솔립은 '빨간 맛' 노래에 이어 트와이스의 'LIKEY' 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관련기사
- '운명과 분노' 박항서감독 베트남축구팀 스즈키컵 결승전 중계로 '결방확정'
- '끝까지 사랑' 와이비화장품 소송 홍수아에 이영아 "당한대로 복수할것"
- 생방송투데이 골목빵집 바른핫도그 1000원짜리, 맛 비결은?
- 평창대관령음악제, '강원의 사계' 겨울편 29일 개최
- 뮤지컬 ‘아랑가’, 3년만에 돌아온다...라인업 공개
- 디오라마 뭐기에...최민수 직접 만든 열정의 작품 첫공개(가로채널)
- 이현승 '출산용품 지름신 강림한' 최현상과 의견 대립(이상한나라의며느리)
- '말모이' 송영창-허성태 악인까지 연기파 '악역포스' 스크린 찢겠네
- '말모이' 日맞서 우리말 지키려한 윤계상, 감동-웃음 기대
-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 썸 1일부터 자전거데이트 "로맨틱하게 태워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