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쿠아맨'이 IMAX부터 SUPER S까지 전 포맷 상영을 확정했다. 
 

'아쿠아맨'이 IMAX부터 SUPER S까지 전 포맷 상영을 확정했다./워너브러더스 코리아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측은 14일 "‘아쿠아맨’이 2D, 3D와 IMAX 2D&3D, 4DX, SUPER 4D,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 2D&3D, 그리고 SUPER S까지 전 포맷 상영을 확정했다. 이들 특별관을 통해 영화를 더 실감나게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압도적인 스케일과 영상의 '아쿠아맨'은 “‘아바타’ 이후 역대급 비주얼 혁명이자 신세계”라는 평을 받고 있다.  

‘아쿠아맨’은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의 지상 세계와 수중 세계를 오가는 위대한 여정과 탄생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아틀란티스 7개 바다 왕국과 다양한 심해 크리처로 방대한 수중 유니버스의 풍부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2D, 3D 버전과 함께 IMAX 2D와 3D, 4DX, SUPER 4D, 스크린X, 돌비 애트모스 2D와 3D에 12월 오픈한 3D LED 스크린의 SUPER S까지, 현재 극장에서 상영 중인 모든 포맷으로 볼 수 있다. 그동안 그 어떤 블록버스터에서 보기 힘들었던 새로운 '수중 액션'을 다양한 관람 버전으로 즐기고자 하는 예비관객의 욕구를 자극한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세계 최초, 최대의 LED 시네마 스크린이 설치된 SUPER S로도 관람이 가능하게 됐는데 가로 10m 크기에 최대 300니트 밝기와 4K해상도는 물론, 최고급 사운드로 상영해 최상의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컨저링’ 유니버스를 비롯해 ‘분노의 질주: 더 세븐’까지 각종 장르를 섭렵한 제임스 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아쿠아맨’에서는 액션에 공포, 로맨스, 아틀란티스의 역사와 신화가 더해진 독창적인 세계를 완성했다. 제이슨 모모아와 앰버 허드, 니콜 키드먼, 패트릭 윌슨, 야히아 압둘 마틴 2세, 윌렘 대포, 돌프 룬드그렌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총 출연했다. ‘아쿠아맨’은 12월 19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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