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정세운이 '더 팬'에 출연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더 팬'에서는 2라운드 본격 대결이 펼쳐졌다.

인플루언서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상화와 가수 정세운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최근 '정글의 법칙'에서 인연을 맺은 바.

이날 정세운은 "(이)상화 누나의 음악 자판기"라고 소개하며 SNS 팔로워 수를 묻자 "2년 전에는 몇백 명 정도. 지금은 자세하게 모르지만 75만명 정도다"라고 말했다.

이상화는 SNS 공유를 부탁하자 "물론이다. 음악은 공유하라고 있는거니까"라며 흔쾌히 허락했다.

사진=SBS '더 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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