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 구입에 있어서 과거와 달리 받는 이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선물을 선택하려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 특히 나를 위해 소비하는 ‘포미족(FORME)’, 아이를 위한 지출을 아끼지 않는 ‘텐포켓족’, 젊게 사는 시니어를 뜻하는 ‘노노족(No老族)’ 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맞춤형’ 크리스마스 선물이 인기다.

일 또는 학업 등으로 바쁜 한 해를 보낸 자신에게 선물하는 소소한 연말 아이템도 인기다. 특히 주거공간의 여건상 방 한켠 트리를 설치가 여의치 않은 1인가구의 경우 벽 한면에 레드나 골드로 포인트된 오너먼트, 포근한 분위기의 그린리스를 장식하는 것만으로 성탄 분위기를 한껏 낼 수 있다.

겨울철 필수품인 패브릭 용품도 긴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는 기프트 아이템으로 좋다. 한쪽은 체크패턴, 다른 면은 양털 느낌의 폴리 소재로 디자인된 토탈 홈퍼니싱 브랜드 까사미아의 ‘토미 셀파 헤링본 블랭킷’, 부드럽고 따뜻한 퍼 소재의 쿠션과 담요로 구성된 까사블랑 ‘마고 시리즈’ 및 ‘셀레나 시리즈’ 외에도 퍼와 벨벳으로 제작된 까사미아의 슬리퍼와 방석은 보온성과 함께 포근한 분위기를 연출해 몸도 마음도 따뜻하게 녹여준다.

까사미아는 최근 키즈가구 ‘그로잉’ 시리즈를 출시했다. 영유아기부터 초등학교 취학 후까지 사용할 수 있는 성장형 가구다. 모든 제작 공정을 까다롭게 관리한 핸드메이드 제품으로,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했다. 무독성 페인트 및 최상위 등급 E0자재를 사용함은 물론, 규제 강도가 가장 높은 7세 어린이 사용적합 인증을 취득했다. 슈퍼싱글 사이즈 베드와 3단 서랍장, 와이드 서랍장으로 구성됐으며 북유럽 감성의 핑크, 블루 컬러로 특별한 아이방 꾸미기에 적합하다.

크리스마스에 부모님을 위한 인기 선물은 단연 리클라이너다. 몸에 맞게 각도를 여러 가지로 조절할 수 있어 편안한 자세를 취할 수 있도록 돕는 리클라이너는 더 젊게 생활하고자 하는 중장년층, 노년층이 활발한 외부활동 뒤 안락한 휴식을 즐기는 데 제격이다.

까사미아의 ‘우스터 1인 리클라이너’는 공간 활용과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등받이와 헤드레스트 각도 조절, 회전 기능이 탑재되어 편리하고 편안한 사용감이 특징이며, 공간을 크게 차지하지 않는 사이즈로 거실, 서재, 베드룸 등 다양한 공간에서 포인트 가구로도 활용 가능하다. 또 자연스러운 천연가죽과 모던한 스틸 다리를 매칭해 세련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젊은 감각을 추구하는 ‘노노족’ 부모님의 취향도 고려했다.

한편 까사미아는 전국 매장에서 12월 한달간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코지&브라이트 크리스마스’ 및 ‘원터 클리어런스’ 기획전에서는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집안을 포근하게 꾸밀 수 있는 겨울 아이템을 최대 50% 할인으로 구입 가능하다. 크리스마스 소품을 비롯해 베딩 제품 및 쿠션, 블랭킷 등 패브릭 제품과 쿠션, 방석 등 소품을 할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까사미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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