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운 매직이 멤버들을 들썩이게 했다.
16일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주말 사용 설명서’에는 로운표 마법의 주문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로운을 비롯해 라미란, 김숙, 이세영, 장윤주는 보드게임을 해서 성공을 하는 사람만 쉬러 들어갈 수 있었다. 귀여운 원숭이 장난감으로 공을 튀겨 컵 안에 넣는 사람이 성공하는 게임이었다.
연이은 실패에 모두 지쳐갈 때쯤 로운의 차례가 다가왔다. 로운은 도전 직전에 “들어갈게요”라고 말했고 김숙은 “들어갈게요 했냐?”라고 그의 실패를 확신했다. 그러나 보기 좋게 로운은 성공했고 모두의 부러움 속에 휴식을 취하러 자리에서 일어났다.
이어 장윤주 역시 기운을 이어가기 위해 “들어갈게요”라고 말했다. 앞서 다른 게임에서 3번 연속 꼴등이었던 장윤주는 로운에 이어 두 번째로 성공하며 멤버들의 부러움을 샀다. 이에 멤버들은 “로운이가 한 ‘들어갈게요’가 주문인가보다”라고 입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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