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가 미국 유학 시절의 이야기를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궁민남편’에는 미국 유학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는 차인표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인표는 학창시절 어머니, 동생과 함께 미국으로 유학 갔었다고 말했다. 이어 실질적인 가장 역할을 했다며 “프린스턴 대학교 후문에 있는 편의점에서 일을 했다. 밤을 새서 샌드위치를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추억에 빠져든 차인표는 직접 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안정환은 “프리스턴 대학교에서 마음에 들었던 여학생이 있었냐”라고 물었고 차인표는 “노코멘트 하겠다”라고 난색을 표했다.
그러나 쉽게 물러설 멤버들이 아니였다. 집요하게 질문이 이어지자 차인표는 “한국 여학생이 있었다. 새벽 4시에 공부하고 샌드위치를 먹으러 오더라”라고 말했다. 스킨십이 있었냐는 의혹이 쏟아지자 차인표는 “우리 집 가정불화를 일으키려고 하냐”라고 거부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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