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현이 싱글 앨범을 낸 이력을 깜짝 공개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tvN '서울메이트2'에서는 홍수현과 미국 메이트 2명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수현은 메이트들과 차를 타고 이동하며 K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미국 메이트들은 방탄소년단 노래는 물론, 드라마 OST까지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런 가운데 홍수현은 자신이 과거 싱글 앨범을 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모니터를 보던 김숙은 재차 물었고, 홍수현은 "음악을 엄청 좋아한다. 그래서 하나 냈었다. 타이틀곡은 'In Paris'였다"고 설명했다.

홍수현의 노래를 들은 샤이니 키는 "노래가 약간 예전 클래지콰이 선배님들 같은 느낌이다. 전형적인 발라드나 그런 것은 아니다"고 평했다.

또 홍수현은 미국 메이트들에 다가오는 내년 2월 자신의 생일에 노래를 만들 것"이라고 밝히며 음악에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tvN '서울메이트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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