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뮤지컬 ‘루드윅 : 베토벤 더 피아노’이 신년 1월 캐스팅 스케줄과 함께 3차 예매를 오픈한다. 더불어 재관람 ‘환희’ 카드와 12월 마지막 타임세일까지 준비했다.

사진=㈜과수원뮤지컬컴퍼니 제공

연일 호평을 남겨주는 관객들을 위해 제작사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뮤지컬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재관람카드, 이름하여 ‘환희’ 카드는 4회, 7회, 10회, 12회 관람마다 선물을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안내하고 있어 팬들에게 인기다.

사진=㈜과수원뮤지컬컴퍼니 제공

재관람 관객에게는 공연할인이나 초대는 물론 배우들의 사인이 담긴 포토카드와 메시지카드 등을 증정한다. 10번 관람하면 50% 할인을 적용받을 수 있다. 12번 관람은 초대권 1매와 폴라로이드 사진, 메시지 카드가 증정된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공연장을 찾을 관객들을 위해 오늘 18일 오후 12시부터 타임세일을 적용해 12시간 내에 예매를 하면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어린 시절엔 모차르트와 항상 비교당해야 했고 20대엔 스스로에게 늘 천재가 아니라고 외쳤고 혈기왕성한 30대엔 들리지 않는 고통 속에서도 음악에 모든 것을 쏟아냈던 베토벤.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은 그의 이야기를 심도깊게 다룬다.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는 2019년 1월27일까지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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