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랭보’가 2018년을 마무리하며 ‘스페셜 커튼콜 데이’와 ‘2019년 캘린더’를 증정하는 '방랑자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라이브㈜, ㈜더블케이필름앤씨어터 제공

연말연시 이벤트인 ‘스페셜 커튼콜 데이’는 12월22일, 24일, 25일, 1월1일로 4일간 총 8회에 걸쳐 각 페어별로 진행된다. ‘스페셜 커튼콜 데이’에는 기존의 커튼콜 곡인 ‘초록’ 외에 추가 넘버를 부를 예정이다. ‘랭보’는 매회 공연이 끝나면 관객들이 촬영한 수많은 커튼콜 영상과 사진들이 SNS에 업로드되고 있다. ‘랭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에 보답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스페셜 커튼콜 데이’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게 될 것이다.

아울러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19년을 앞두고 공연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랭보’의 2019년 캘린더를 무료로 증정한다. 2019년 캘린더는 12월24일부터 1월1일까지 유료 관객에 한해 티켓 수령과 함께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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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랭보’는 12월19일 2시에 마지막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마지막 티켓 오픈에 앞서 타임 세일을 진행한다. 마지막 타임세일은 11회 특정 회차에 한하며 12월18일 00시부터 23시 59분까지 24시간 동안 진행되며 지금까지의 할인 혜택 중 최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랭보’는 2018년 초연을 시작으로 국내외 협업을 통해 개발된 글로벌 뮤지컬이다. 지난 12월 5일부터 9일까지 상하이 대극원에서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쳤고 2019년에 중국 투어와 일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프랑스 문단의 천재 시인 랭보의 삶을 다룬 최초의 창작 뮤지컬 ‘랭보’는 시인의 왕이라 불린 베를렌느 그리고 랭보의 둘도 없는 친구 들라에의 여정을 통해 그들의 기억 속 랭보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랭보 역에는 박영수, 정동화, 손승원, 윤소호가 캐스팅됐으며 베를렌느 역은 에녹, 김종구, 정상윤이 연기한다. 들라에 역은 이용규, 정휘, 강은일이 출연 중이다. ‘랭보’는 2019년 1월13일까지 TOM 1관에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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