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제작진이 함소원 진화의 출산 이야기를 전했다.
18일 시청자들에게 18살 연상연하 부부 함소원과 진화의 달달한 신혼일기를 전했던 TV조선 ‘연애의 맛’ 측이 이들 부부의 득녀 소식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
제작진은 이날 함소원 진화 부부가 오전 11시 22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3,32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상태로, 남편 진화가 함소원의 곁에서 출산과정부터 함께 지켜봤고 가족들도 득녀의 기쁨을 함께 축하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아내의 맛’ 팀은 함소원의 출산 과정을 곁에서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남편 진화가 출산 직후 우는 아기에게 ‘아빠 엄마야~ 울지 마~’라고 하자 신기하게도 아기가 바로 울음을 그쳤고 그 모습을 지켜본 시어머니와 친정어머니는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생생한 후기를 알려왔다.
아울러 두 부부의 태어난 딸의 모습이 시어머니와 붕어빵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출산을 함에 따라 함소원은 당분간 스튜디오 녹화 참석이 어려울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은 “함소원은 출산 후 컨디션이 회복되는 대로 컨디션 여하에 따라 방송 출연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함소원의 감동적인 출산 스토리는 내년 1월 1일 신년특집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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