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의 집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기획 오상광/연출 임남희)에는 평택에 위치한 브라이언의 집이 공개됐다.

이날 환희는 앨범 준비로 미뤄뒀던 브라이언의 집들이를 위해 경기도 평택을 찾았다. 서울에 살던 브라이언은 최근 평택으로 이사하며 집을 새로 꾸민 것으로 전해졌다.

환희는 현관에서부터 “문이 자동으로 열리네요. 와 좋다”라고 감탄했다. 반면 브라이언은 “현관밖에 안 봤는데 뭐가 좋아”라고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집이 넓다는 거듭되는 칭찬에 브라이언은 “뭐가 커, 11평이 작아졌는데”라고 답했다.

깔끔한 화이트톤의 주방을 지나서는 장식용 벽난로까지 갖춰져 있는 브라이언의 집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연예계 소문난 ‘살림꾼’답게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디테일한 부분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