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호 셰프가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에는 사돈을 집에 초대하기 위해 한식을 배우러 가는 함소원 시어머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함소원은 시어머니와 함께 요리를 배우러갔다. 시어머니에게 한식을 전수할 사람은 호주 요리 기법과 전라도 할머니 손맛 콜라보로 ‘마스터셰프 코리아3’에서 우승을 차지한 최광호 셰프였다.
함소원은 최광호 셰프의 미모에 “듣던 대로 미남이시다”라고 감탄했다. 최광호 셰프는 함소원과 함께 온 시어머니에게 깍듯하게 인사를 하며 예의까지 갖춘 훈훈한 면모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함소원의 시어머니도 선글라스를 벗고 맨눈으로 최광호 셰프를 바라봤다. 시어머니는 “남자분이 엄청 날씬하시네”라고 감탄했다.
최광호 셰프와 마주하고 앉은 함소원은 “아이가 나오기 전에 사돈을 집으로 초대해서 식사를 대접하는 전통이 있어요”라며 사부인을 위한 깜짝 한식 선물을 준비하고 있는 시어머니에 대해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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