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일하는 금잔디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일명 휴게소의 방탄소년단 금잔디의 어마어마한 수입이 공개됐다.
이날 금잔디는 지난 ‘사랑의 파킹맨’ 쇼케이스 이후 처음으로 ‘불타는 청춘’을 찾아왔다. 그간 ‘불타는 청춘’ 입회 조건인 40세가 되지 않아 출연이 불가했던 것. 이제 가입 조건이 충족돼 찾아온 금잔디를 김광규와 이연수, 구본승, 한정수 등은 격하게 환영했다.
방송 출연이 많지 않은 금잔디를 위해 김광규는 직접 소개에 나섰다. 김광규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가면 금잔디의 앨범이 있다며 “휴게소의 터주대감”, “휴게소의 방탄소년단”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중에서도 금잔디의 히트곡은 ‘오라버니’였다. 금잔디는 “그건 제 곡이고 다른건 선배님들의 곡을 재해석해서 메들리로 만들어서 큰 사랑을 받았다”라며 “300만장 이상 팔렸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여기서 끝이 아니였다. 행사가 많지 않냐는 김광규의 질문에 금잔디는 “작년에 행사가 99개 정도였다”라고 설명했다. 평균 하루에 3개 이상의 행사를 했다는 금잔디의 말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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