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에도 초미세먼지 공습이 이어지며 비염을 동반한 감기,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질환을 앓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질환 자체만으로도 큰 고통이지만 심할 경우 수면 곤란으로 이어져 만성피로 및 식욕 저하, 학업 능력 저하, 근로 능력 저하 등을 초래할 수 있다. 특히 수면 중에는 침구류의 미세먼지나 유해물질을 무의식적으로 여과 없이 호흡할 수 있어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진=알레르망 제공

겨울철 건강 관리에 주목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집먼지진드기 및 알레르기 방지 기능을 갖춘 침구를 통해 포근하고 따뜻한 숙면은 물론 건강을 함께 챙기려는 손길이 부산하다. 이에 침구브랜드 알레르망이 수면 중 유해물질 예방에 효과적인 기능성 원단 ‘알러지X-커버’와 ‘울트라 X-커버’를 선보여 주목받고 있다.

특히 ‘울트라 X-커버’는 일반 원사 대비 30배 가는 초극세사를 고차 가공한 특수 원단으로, 집먼지 진드기 및 알레르기 유발물질을 차단하면서도 실크 같은 부드러운 촉감과 가벼운 사용감이 장점이다. 이 가운데 프리미엄 구스다운 침구인 ‘프레스티지 구스차렵’ 라인이 인기다.

해당 라인은 폴란드와 시베리아산 구스가 사용됐으며 최고 수준의 필파워(거위털을 24시간 압축한 이후의 복원력, 숫자가 높을수록 좋음)와 뛰어난 품질,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4면 무봉제 특허기술로 털 빠짐은 최소화했으며 원단 표면에 잔털이 존재하지 않아 먼지, 털 빠짐, 털 날림 등의 불편도 줄였다.

‘레블로’ 구스차렵은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 디자인의 심플함이 매력이다. ‘덜튼’은 차분하고 모던한 분위기로 기능성 및 디자인까지 겸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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