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많은 이들이 설레는 마음으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다양한 선물 아이템 중 주얼리는 특별하면서도 로맨틱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는 선물이다. 또한 추운 날씨를 고려한 발열 웨어부터 안티에이징 화장품, 미끄럼 방지 기능을 갖춘 윈터 퍼부츠는 센스와 정성이 넘친다. 센슈얼한 선물로 그 여자, 그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선물을 제안한다.

사진=어반에이미, 토스 제공

도시 감성의 캐주얼 주얼리 브랜드 어반에이미는 ‘로즈컷 다이아몬드’ 컬렉션을 추천한다. 작은 다이아몬드 원석의 연마 및 간소화한 가공 과정을 통해 제작됐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통되는 천연 다이아몬드다. 다양한 색상과 형태로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을 표현할 뿐만 아니라 빈티지 매력으로 우아한 매력을 더욱 빛내준다. 페미닌한 스타일부터 시크한 스타일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데다 20대 중후반 여성부터 40~50대까지를 아우르기에 특별한 선물로 제격이다.

스페인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토스(TOUS)의 시그니처 모티브는 파스텔톤 감성이 더해져 유년 시절 누구나 하나쯤 갖고 있었던 귀엽고 사랑스러운 테디베어를 연상케 한다. 특히 로즈쿼츠 컬러의 까미유 귀걸이와 목걸이는 미묘한 분홍빛이 은은한 실버가 조화로운 디자인. 극적인 여성스러움이 매력이다. 머리칼이 흩날릴 때마다 살짝 드러나는 로즈쿼츠 컬러가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해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와 어우러져 연인 간의 더욱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준다.

사진=BYC 제공

BYC의 발열 웨어 ‘보디히트’는 얇으면서도 보온성이 우수하고 핏감이 좋다. 요즘 같이 실내외 기온차가 큰 날씨에 겹겹이 입어도 스타일을 살려주며 다양한 코디가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광발열 기능의 솔라 터치 원사를 적용해 신체나 대기 중 적외선을 열에너지로 바꿔 보온성을 유지하는 발열 웨어이기에 정성스럽고도 센스 있는 선물로 적합하다.

엘칸토의 ‘윈터 퍼부츠’는 논슬립에 특화된 가공창을 적용해 겨울철 미끄럼 방지에 탁월하다. 부드러운 퍼가 발바닥과 발등, 발목까지 감싸 한파에 대비할 수 있고, 쿠션을 강화해 푹신푹신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세련된 디자인의 고급 라인과 데일리한 디자인의 가성비 라인 2가지 스타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소프트한 염소가죽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했고, 깔끔한 오피스룩이나 캐주얼한 데일리룩에 다양하게 매치할 수 있는 심플한 컬러 구성으로 실용도를 높였다.

사진=엘칸토, 아이오페 제공

아모레퍼시픽의 고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는 복합적인 피부노화 고민에 도움을 주는 ‘슈퍼바이탈 크림’ 2018년판을 선보였다. 슈퍼 플라보노이드 성분을 함유해 지친 피부에 활력과 영양을 채워주며 피부 처짐과 꺼짐으로 무너진 피부균형까지 관리할 수 있다. 또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미백과 주름개선 기능성을 동시에 인증받은 바이오 셀레티노이드 성분이 함유돼 칙칙함과 잔주름, 탄력 저하를 개선해준다. 부드럽고 풍부한 꿀 타래 제형으로 제작돼 피부에 밀착 흡수돼 보습과 영양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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