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가 '하트시그널' 이후 변화를 전했다.

20일 방송된 tvN 'NEW 인생술집'은 선남선녀 특집으로 위너 김진우, 강승윤과 '하트시그널' 양재웅, 김장미, 오영주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오영주와 김장미에 '하트 시그널' 이후 변화를 물었다. 특히 게스트들의 등장을 유난히 반긴 김희철은 "'하트시그널2' 출연 이후 소개팅 제안이 많이 들어오냐?"고 물었다.

이에 오영주는 "많이 들어왔었는데, 조심스럽더라"라며 "함부로 받기가 그래서, 내년부터 소개팅을 하려고 한다"고 계획을 밝혔다.

MC들은 "내년이면 이제 2주 남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tvN 'NEW 인생술집'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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