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에 첫 등장한 배우 정영주에 시청자 관심이 집중됐다.

정영주 연애의 맛에 첫 등장했다. / 정영주 인스타그램

20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정영주의 첫 출연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이혼의 아픔을 겪은 돌싱이며 아들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앞서 정영주는 지난 10월 '복면가왕' 미실 가면을 쓴 복면가수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모았다. 정영주는 뮤지컬 시상식에서 조연상을 다섯 차례나 수상한 뮤지컬 대세 중 대세다. 

브라운관에서는 넷플릭스 '센스8'을 거쳐 2016년 드라마 '시그널'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과거와현재를 넘나드는 판타지 드라마 '시그널'에서 정영주가 맡은 돼지껍데기 식당 사장이 과거와 현재를 이어주는 캐릭터였기에 미친 존재감을 뽐냈다.

정영주 연애의 맛에 첫 등장했다. / 정영주 인스타그램

또 tvN '부암동 복수자들'과 KBS 2TV '저글러스'에도 신스틸러로 등장했다. 선배배우 엄앵란과 닮은 외모로도 유명하다.  

최근 정영주의 SNS에는 동료배우 라미란과 함께 찍은 인증샷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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