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가 크리스마스를 노리고 있다.

사진='스윙키즈' 스틸컷

20일 오후 9시 30분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 19일 개봉한 ‘스윙키즈’가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스윙키즈’는 1951년 거제도 포로수용소에서 오직 춤에 대한 열정으로 똘똘 뭉친 오합지졸 댄스단 ‘스윙키즈’의 가슴 뛰는 탄생기를 그린 영화다.

도경수는 물론 박혜수, 오정세 등 배우들의 신선한 시너지와 블록버스터급 수록곡, 폭발적인 탭댄스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고 있다.

한국영화 예매율 1위에 오름련서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스윙키즈’가 흥행 저력을 입증하고 있다. 특히 ‘과속스캔들’ ‘써니’로 관객들을 많이 모은 강형철 감독의 ‘매직’이 다시 한번 일어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스윙키즈’는 12월 19일 개봉해 현재 극장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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