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셀 엘고트와 테런 에저튼이 비벌리힐즈를 장악한다.

사진='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스틸컷

1월 10일 개봉을 앞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에서 할리우드가 주목한 두 스타,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이 출연한다.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훈훈한 외모, 명석한 두뇌, 뛰어난 입담, 화려한 인맥으로 비벌리힐즈 재벌가를 매혹시킨 두 청년의 범죄 실화를 다뤘다.

이번에 공개된 퍼펙트 듀오 스틸에서는 찰떡 호흡을 보여준 안셀 엘고트와 태런 에저튼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사진='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 스틸컷

클래식 오픈카를 타고 말끔한 슈트 차림으로 비벌리힐즈를 질주하는 두 사람의 모습과 자신만만한 미소를 짓는 태런 에저튼에게 다정한 눈빛을 보내는 안셀 엘고트의 모습이 브로맨스를 자극한다.

안셀 엘고트는 명석한 두뇌를 가진 투자전략가 조를 맡아 ‘베이비 드라이버’에서 보여준 순수한 모습에서 야망 넘치고 냉철한 캐릭터로 변신한다. 태런 에저튼은 ‘킹스맨’ 시리즈의 화려한 액션을 뒤로하고 능청스러운 입담을 가진 투자중개인 딘으로 분해 안젤 엘코드와 케미를 터뜨릴 예정이다.

두 스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는 ‘빌리어네어 보이즈클럽’은 내년 1월 1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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