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와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많은 이들이 연인을 위한 선물을 고민하고 있다. 이번 시즌 발끝과 몸속까지 따뜻함은 물론 특유의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아이템을 선물해 사랑하는 이의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줄 아이템에 대해 알아보자.

사진=캠퍼 제공

스페인 캐주얼 슈즈 브랜드 캠퍼의 앵클부츠는 패셔너블한 홀리데이 패션을 준비하는 그녀에게 제격인 선물 아이템이다. 캠퍼의 ‘이만’ ‘원더’는 깔끔한 실루엣과 클래식한 디자인을 자랑해 주는 동시에 운동화를 신은 듯한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또한 겨울 감성이 깃든 레이스업 스타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앵클부츠는 캐주얼룩부터 패미닌룩까지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다. 특히 방수 기능과 향상된 통기성이 더해진 고어텍스는 한겨울에도 따듯하며 특별한 날에 발끝까지 패셔너블한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추운 겨울 한파를 막아주고, 보온성과 유니크한 스타일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그에게 캐주얼 앵클부츠를 선물해보자. 캠퍼의 ‘페우 피스타’는 추위에 발을 따뜻하게 감싸주면서 동시에 스타일을 챙길 수 있는 고어텍스 슈즈로, 어떤 기후에도 최적화된 편안함을 위한 방수기능과 향상된 통기성이 매력적이다. 또한 고어텍스 방한소재 사용과 충격 흡수를 위한 최상의 쿠셔닝 기술로 보호기능을 갖춰 보온성은 물론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붙든다. 특히 발에 압박감이 적고 착용감이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사진=데이즈드 제공

보다 트렌디한 감성의 캐주얼화를 원한다면 어글리 슈즈가 있다. 프로스펙스 오리지널의 ‘스택스’는 다양한 컬러 선택이 가능한 것은 물론,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제품이기에 커플 슈즈로도 손색없다. 또한 착화감까지 우수해 장시간 착용에도 편안한 활동이 가능하며 하이 삭스와 레이어드 혹은 와이드 팬츠에 매치하면 트렌디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캘빈클라인 언더웨어는 감각적인 겨울 슬립웨어로 적합한 ‘커플 파자마 세트’를 제안한다. 트렌디한 브라이트 플럼 컬러에 체크패턴 조합이 돋보인다. 특히 기존 우븐 소재 대신 기모 소재를 적용하여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한층 가벼우면서도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미야비(아크릴)’ 소재와 코튼 소재를 적절히 사용해 내추럴하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사진=캘빈클라인 제공

파자마 셔츠는 넓은 칼라와 가슴의 포켓 디테일이 특징이며, 팬츠는 발목으로 갈수록 통이 좁아지는 여유 있는 테이퍼드 핏이 쾌적한 파자마 룩을 연출한다. ‘커플 파자마 세트’는 남녀 각각 S, M, L사이즈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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