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은 2018년. 이맘때가 되면 고마웠던 주변 사람들이나 자주 챙기지 못한 가족들에게 뭔가 감사의 마음을 담은 선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 실제 지난해 한 오픈마켓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 중 무려 87%가 “연말 선물을 준비할 예정”이라고 답한 바 있기도 하다. 문제는 연령대도 취향도 다른 상대에게 만족할 만한 선물을 고르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다. 프랑스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아웃도어 제품들로 연령대별 실패 없는 연말선물 아이템을 추천한다.

아이더의 롱패딩은 유행에 민감하면서도 자기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10대 후반부터 2030 젊은 층을 위한 연말선물로 제격이다. 실제 10대들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 선물 1위로 꼽힐 정도다.

일명 ‘박보검 롱패딩’으로 불리는 ‘스테롤 롱패딩 시리즈’는 최상급 헝가리 구스 다운 충전재로 가벼운 동시에 방한효과가 탁월하다. 특히 ‘스테롤 구스 롱패딩’은 천편일률적이던 오버핏의 검은색 롱패딩에서 벗어나, 다양한 색상을 접목하고 여성 체형에 맞춘 여성용까지 선보여 다양한 구스 롱패딩의 매력을 보여준다.

어린 초등학생 자녀나 조카를 위한 연말 선물을 골라야 한다면, 새 학기를 위해 아이더가 새롭게 출시한 제리 또는 카일로 스쿨백 세트를 추천한다. 두 가방 모두 가벼우면서도 강한 내구성을 지닌 나일론 840D 발리스틱 원단을 사용해 활동성이 큰 아이들이 장기간 사용할 수 있고, U자형 어깨끈과 가슴 끈으로 착용시 안정감을 더했다.

아이더의 제리 스쿨백과 카일로 스쿨백은 모두 보조가방과 한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각각 핫핑크와 다크네이비, 핑크와 블루 색상이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인 8~10세 어린이를 위한 연말선물로 좋다.

40~50대 이상 중장년층 분들을 위한 연말선물로 일명 ‘후리스’라 부르는 ‘플리스 자켓’을 추천한다. 플리스는 보온성이 뛰어나고 가볍기 때문에, 추운 겨울 등산이나 야외 활동 시 외투 안에 겹쳐 입어 체온 손실을 막아주며, 실내에서도 가볍게 걸쳐 입을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올해 플리스 자켓은 최신 트렌드와 맞물려 대세 패션 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특히 아이더의 ‘랩투스 남성 플리스 자켓’은 소재의 믹스매치로 고급스러움과 스타일리쉬함을 더해 실내용으로도 외투로도 손색이 없으며, 네이비, 베이지, 카키 3가지 색상이 있다.

‘랩투스 여성 플리스 자켓’은 여성 체형에 맞게 허리 라인을 살리고 후드형으로 좀 더 캐주얼한 스타일이며, 세련된 다크네이비와 인디언블루 2가지 색상이다. 겨울철 건강관리에 신경이 쓰이는 부모님, 선생님처럼 고마운 분들께는 스타일은 물론이고 실내외 체온차를 줄여 건강까지도 챙겨주는 효자템이다.

사진=아이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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