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Super Moon)이 화제다.  

슈퍼문 / 연합뉴스 제공

23일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달이 뜨는 시간은 서울 기준으로 오후 5시 59분이다. 

이날은 음력으로 11월 17일이다. 보름 즉, 음력 15일은 지났지만 슈퍼문 즉, 보름달처럼 큰 달이 떠 네티즌 사이에서 실검이 뜨는 등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각종 SNS에 "오늘 슈퍼문 맞나?" "달이 너무 크" "슈퍼문인데 소원 빌자" 등 슈퍼문에 대한 글과 사진을 올렸다.  
 
슈퍼문은 지구와 달 거리가 가까워져 달 크기가 커보이는 현상을 뜻한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달이 가장 큰 모습으로 보이는 '슈퍼문'은 2월 20일 오전 0시 54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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